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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면 인구 1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제1회 홍북 면민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홍북초등학교 강당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북면은 지난 11일 기준으로 인구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성아파트로 이사 온 김미화 씨가 1만 명 째 전입자로 기록되며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