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문예회관서 오는 30일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아산시교향악단, 백제가야금연주단, 김제영현대무용단, 가수 해바라기가 출연한다. 예매는 문화장터(http://문화장터.kr)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31일에는 오후 2시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를 다룬 극단 천안의 연극 ‘숨바꼭질’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