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8:41 (금)
홍성·내포 알리는 역사문화 강좌 열린다
상태바
홍성·내포 알리는 역사문화 강좌 열린다
  • 전상진 기자
  • 승인 2014.04.29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안회당서 진행

홍주읍성 동헌인 안회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성과 내포의 역사문화’를 폭넓게 알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내포문화관광진흥원(원장 한건택)은 2014 홍성군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홍성과 내포의 역사문화’ 강좌를 내달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홍주읍성 동헌 안회당에서 진행한다.

강좌는 6명의 역사전문가를 초청해 내포의 의미와 내포의 고대문화, 마을신앙, 불교문화, 유교문화, 내포에서 재미있게 사는 법에 대해 강의하며, 두 차례 현장학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내달 31일과 7월 5일 두 차례 진행되는 현장답사는 강좌를 통해 배운 홍성과 내포지역의 문화유적을 직접 찾아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강좌는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에게 홍성과 내포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내포신도시 입주민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비는 강의교재비와 2회 홍성·내포지역 현장답사비를 포함해 10만 원이다.

내달 15일까지 내포문화관광진흥원 이메일(naepoct@hanmail.net) 또는 청운대 창업보육센터 2층 206호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내포문화관광진흥원(070-7802-8958, 010-5436-8958)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