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 제11대 회장으로 김종환(61·예산읍 신례원리·사진) 씨가 취임했다.

  군지회는 지난 23일 예산읍 복지회관에서 군지회 회원을 비롯 최승우 군수, 조병희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 군내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종환 신임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한 박종백 지회장은 지난 2009년 11월 취임한 후 3년 임기동안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헌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전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