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위는 이날 미 의회에서 로비활동을 마친 뒤 이날 게리 밀러(공화.캘리포니아주) 의원 등 3명이 추가로 위안부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키로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범대위측은 내주에도 로비활동을 계속 실시, 위안부 결의안이 하원 전체회의에 상정되기 전 공동발의 참여 의원 수를 하원 전체의원 435명 가운데 170명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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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7/07/20 07: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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