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상무·향년 77세
홍북면 대동리가 고향이며 인천에서 대화금속열처리를 경영하고 있는 한긍전씨가 지난 1일 부친(故 한상무·향년 77세)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3일 발인하여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했다. 국가유공자인 고인은 학도병으로 한국전쟁 후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으며 평생을 평교사로 교직에 몸담았었다고 한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한긍전, 교전 씨와 딸 창전, 혜전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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