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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꿈나무선발 육상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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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꿈나무선발 육상경기대회
  • 윤종혁 기자
  • 승인 2006.04.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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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선수들 '아쉬운 2위'
전국대회에 참가한 홍성 육상선수단이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오는 6월에 열리는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밝게 하고 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제8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11~13일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홍성 선수단 8명은 전국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며 5명의 선수가 아쉬운 2위를 기록했다.

100M 달리기에 출전한 이종학(홍주초) 선수는 충남소년체전의 우승자를 따돌리며 1위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선두와 0.21초 차이로 2위에 만족했다.

육상관계자는 “충남소년체전이후 선수들의 기량과 의지가 향상되고 있다. 좀더 실력을 가다듬으면 전국체전 상위 입상이 가능하다”며 홍성 육상의 부활을 다짐했다.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 2위 △ 100M 이종학(홍주초) △ 포환던지기 김경현(홍남초)ㆍ김영일(홍성중)ㆍ김경애(홍성여중) △ 원반던지기 김영일(홍성중) ◇ 3위 △ 200M 이종학(홍주초) △ 3천M 이병래(홍성중) △ 포환던지기 백록담(홍남초) ◇ 5위 △ 원반던지기 김경애(홍성여중) ◇ 7위 △ 포환던지기 여의주(홍성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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