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사회단체 100여명 쓰레기 수거
지역의 명산 용봉산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각계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지난 8일 홍성군재활용협회,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 1789부대 장병 등 100여명은 용봉산을 찾아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회원들과 장병들은 용봉초등학교 입구와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산 정상까지 오르며 빈병과 비닐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회 한 회원은 “우리가 먼저 아끼고 가꿔야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홍성의 좋은 이미지를 간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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