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5가지 테마 구성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이 오는 28일까지 ‘찾아가는 문화 편의점’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 편의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즐길 거리, 먹을거리, 함께 할 거리, 나눌 거리, 추억거리의 5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지난주에는 구항초, 용봉초, 장곡초 3개교를 찾아갔다.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많이 제한됐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되찾아 주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 편의점’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잠시나마 친구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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