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종합병원 유치 성공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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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종합병원 유치 성공 발판 마련
  • 윤종혁
  • 승인 2022.05.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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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명지의료재단 의료시설용지 매매 계약
​​​​​​​500병상 이상 규모…응급의료·심장센터 등 운영
충남개발공사와 명지의료재단이 지난 11일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남도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4214㎡)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종합병원 유치 발판이 마련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의료시설용지 공급 결과, 지난 9일 명지의료재단이 355억8500만 원으로 낙찰된데 이어 지난 11일 매매 계약 체결을 끝냈다. 명지의료재단은 충남 서부권역의 취약한 중증 의료기반 개선을 위해 지역병의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중증 및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의 지역거점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병원 규모와 개원시기, 전략 등은 도와 충남개발공사 등과 협의 과정을 거친 뒤 발표할 예정이다. 명지의료재단은 경기도 일산 명지병원(680병상)을 포함해 충북 제천 명지병원(176병상), 청풍호노인사랑병원(175병상) 등 10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병원 건립을 위한 사업제안서 접수 및 검증 등 절차를 이행해 상반기 중에는 정식으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충남혁신도시의 환황해 중심 도약과 정주여건 개선, 홍성·예산 지역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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