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달 24일 홍주중을 방문해 혁신학교 출발을 축하했다. 홍주중은 올해 충남교육청 혁신학교로 신규 선정됐다. 지난 3월 7일 혁신학교 지정 현판식에 김지철 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고 현판식이 축소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규용 신암재단 이사장, 홍주중 운영위원, 교사 등과 간담회를 통해 홍주중의 건의 사랑을 적극 수용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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