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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수선화 활짝 '꽃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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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수선화 활짝 '꽃 보러 오세요'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2.04.04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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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달 29일에는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올랐다. 봄을 맞아 수선화가 노랗게 구항 거북이마을을 물들였다. 한 가족이 수선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선화는 품종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4월 말까지 볼 수 있다. 벚꽃 개화 시기와 맞춰 거북이마을을 방문하면 벚꽃과 수선화가 어우러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만개한 벚꽃과 수선화를 위해 주민들이 구항 거북이마을을 찾았다. 사진은 지난해 4월 6일 모습.
만개한 벚꽃과 수선화를 위해 주민들이 구항 거북이마을을 찾았다. 사진은 지난해 4월 6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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