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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아파트 분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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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아파트 분양 활발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1.11.08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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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유보라 955세대 분양 예정
부동산 업계 "인구 유입 중요"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내포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쏟아지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이달 분양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동시에 분양한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 시설은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만9109㎡ 규모다. 한울초,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와 밀접한 위치에 자리 잡는다.

지난달 8일에는 ‘중흥S-클래스 더시티’가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보성초 맞은편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총 1120가구 규모다.

모아건설이 공급하는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지난 7월 분양을 시작했다. LH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87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후에도 840세대 2차 분양도 계획돼 있어 1710세대의 대규모 단지가 될 예정이다. 보성초 인근 이지개발산업의 이지더원 3차 954세도 8월 분양을 마쳤다.

내포신도시는 지난 5년간 아파트 분양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택 부족 문제가 심각했다. 지난해 9월 이지더원 2차·대방엘리움아파트·도나우에듀파크 분양을 시작으로 주택 공급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마냥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라는 반응이다. 에이스공인중개사 김진택 대표는 "아파트가 나오는 족족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기존에 있던 아파트도 매매와 전·월세가 바로 빠져나가 집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 이후 타 지역에서 투자자가 굉장히 많은데, 인구 유입은 되지 않고 수익을 위한 투자가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내포대방공인중개사사무소 채안호 대표 또한 “타 지역 사람들도 굉장히 관심이 많다. 하지만 아파트가 공급된다고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인구가 유입되려면 공공기관, 대학, 대학병원 등이 함께 들어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거형 부동산이 정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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