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맞아 대하철이 시작됐다. 대하는 구워도 맛있고 튀김으로 먹어도 맛이 좋다. 키토산이 풍부해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달 28일부터 시작된 26회 남당항대하축제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맛볼 수 있다. 정수회수산 대표는 “올해는 대하가 엄청나게 싱싱하고 굵어 맛이 좋다. 많이들 오셔서 대하를 잡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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