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엽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성군지부 사무국장이 충남도지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19일 중앙회 인사에서 승진발령 됐다.
박 사무국장은 홍성군 외식업지부 사무국장으로 28년 동안 근무하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단체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사무국장은 “외식업소 회원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충남 지역 16개 시군지부를 아우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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