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에 위치한 A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몇 주 전 A어린이집에 다니는 학생의 부모가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는 해당 어린이집의 6개월 치 CCTV 자료를 수거해 분석 중이다.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어린이집 직원은 현재 어린이집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가정행복과 관계자는 “경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다.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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