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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문화·체육 정주여건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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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문화·체육 정주여건 태부족”
  • 윤종혁
  • 승인 2021.07.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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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문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16일 제330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소관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실태를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을 주문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도청 신도시에 걸맞는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다 보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경우 집행부가 중심을 잡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사태로 문화·관광 사업이 축소돼 종사자는 물론 도민들도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도 “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는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특히 미술관이나 스포츠센터 등 문화시설 기반이 부족한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도내 체육계 및 출자·출연기관의 집단따돌림, 성희롱 등 비위 사건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며 철저한 지도·감독을 요구했다.

이영우 위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예산계획부터 사업추진까지 제대로 심사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편성한 후 추진해야 한다”며 출자·출연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이 위원은 또 “걷쥬 앱의 경우 현재까지 목표 대비 41%를 달성했는데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과감한 인센티브제 도입 등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연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일본 메이지유산 유네스코 등재 삭제와 관련해 “중앙부처와 별개로 우리 도의 선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유네스코 등재 삭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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