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8:41 (금)
“봉사 통해 홍성 변화 이끌 것”
상태바
“봉사 통해 홍성 변화 이끌 것”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1.06.28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사 단체인 로타리클럽과 라이온스 클럽을 이끌어갈 신임회장들이 취임했거나 취임을 앞두고 있다. 신임 회장들의 취임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듣는다 <편집자 주>

홍성로타리 53대 이래석 회장

“우리는 쉬어가지 말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봉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은 어렵지만,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이 홍성로타리 클럽의 역점사업인 사랑의 집짓기 1호를 이어받아 2호 사업도 무사히 완공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에 제 열정을 더하겠습니다.”

내포로타리 10대 이진영 회장

“먼저 회원 분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회장이 되어 송구합니다. 임기 중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청소년을 찾아 봉사를 실천할 것입니다. 회원들과 함께 1 더하기 1운동으로 회원을 증가시키겠습니다. 모든 일을 제가 먼저 한 손이 되어 봉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한 손을 맞잡아 주십시오. 앞으로 겸손하게 봉사하는 회장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홍성운주로타리 5대 박선희 회장

“로타리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5대 클럽 회장으로서 앞으로 기본에 충실한 활동을 통해 클럽의 내실을 단단하게 다지겠습니다. 회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을 한 데로 모아 홍성운주로타리 클럽이 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성조양로타리 14대 이현주 회장

“봉사를 통해 다른 이들을 돌보고 다른 이들과 나누라는 가르침이 나와 타인의 삶을 바꾸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앞으로 독거노인 반찬 봉사, 차상위계층 가정 청소년 돌봄, 지역사회 환경정화, 사랑의 집짓기 후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가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나눌 것이며, 함께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손 내밀어 함께 가겠습니다.”

홍주로타리 28대 김재권 회장

“홍주로타리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임기 동안 홍성의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개선 사업, 봉사활동 등에 회원 한분 한분의 힘을 모아 발전할 수 있는 홍주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힘을 다하겠습니다.”

광천로타리 54대 김효태 회장

“작은 봉사는 커다란 봉사의 출발점입니다. 우리도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으로 클럽의 커다란 발전이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공하는 회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클럽 회장으로서 먼저 배려하고 회원들을 섬기면서 봉사라는 단어 하나만을 생각하며 전진하겠습니다.”

광천오서산로타리 9대 김상열 회장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이 있는 클럽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클럽운영에 있어 정기모임이나 행사에 회원들의 참여가 최우선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회원 한 분 한 분 저와 함께하는 일 년, 정말로 좋은 추억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처음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리더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홍성라이온스 45대 정해국 회장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리를 지켜주는 선후배 라이온 가족들이 있어 홍성라이온스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홍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하면서 선배회원들이 만든 위상에 누가 되지 않을까 어깨가 무겁습니다. 올해는 ‘모음과 나눔’이라는 표어처럼 회원 한분 한분의 사랑과 열정을 모아 진심으로 봉사하는 홍성라이온스 클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홍주라이온스 34대 김동윤 회장

“기본에 충실한 홍주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시다’란 슬로건 아래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봉사, 보람 있는 봉사를 할 수 있는 홍주라이온스클럽을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임기 중 화려하지 않아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뜻 깊은 활동을 지속하고 싶습니다.”

광천라이온스 44대 한성준 회장

“전통 있는 광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게 되어 책임이 무겁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큰 뜻을 계승하고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의 표어처럼 광천라이온스클럽이 참 봉사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