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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주 전 충남도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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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주 전 충남도의원 별세
  • 이경현 기자
  • 승인 2021.06.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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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전 광일화물 대표 부친인 김응주 전 충남도의원이 지난 9일 향년 100세로 운명했다. 광천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홍성추모공원에서 안장식을 가졌다.

고인은 평안남도 강동군(평양 인근)에서 태어났다. 성년이 되며 인근에 살고 있던 故김월비 여사와 혼인을 했고, 남한으로 내려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해 광천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슬하에 1남(태영) 1녀((정애)를 두었다. 광천엔 그의 고모가 살고 있었다.

고인은 교사였다. 장곡초등학교와 광흥중학교에서 4년간 교편을 잡았다. 그 후 선친이 일군 사업을 이어 받았다. 제재소와 운수업이었다. 고인은 31세 최연소 나이로 제3대 도의원에 당선됐다. 정치에 입문한 고인은, 1971년 박정희·김대중 후보가 맞붙은 대통령선거도 관여했다. 신민당 김대중 후보의 홍성·청양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뛰었다. 한 정치인은 “고인은 당시 홍성의 대표적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유족으로 자녀 외에 손자 동준 손부 전주희, 손녀 나리 유리 보람, 손서 이 욱 박원일 오규환, 외손자 자니 외손녀 조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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