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5일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철 인력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홍성읍 월산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등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정해명 조합장은 “일손 돕기가 농촌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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