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선별진료소 설치
내포초 3학년 학생 1명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안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포초 학생과 내포초 병설유치원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3학년 학생은 오는 31일부터 2주 동안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홍성군에는 현재까지 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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