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초 옆…내년 6월 준공 목표
유아, 아동, 청소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인 가족센터 착공식이 지난 27일 개최됐다.
총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돼 내포초 옆에 만들어지는 가족센터는 연면적 6762㎡(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로 만들어진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동육아, 돌봄서비스, 가족상담,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과 관련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군 가족센터가 군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이용하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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