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농협(조합장 이의수)이 지난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3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광천농협과 함께 그룹별 1위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갈산농협은 이의수 조합장 당선 이후 보험사업을 중요시 하고 있으며, 매년 치매 및 간병인보험을 비롯한 특화된 상품을 추진해 왔다. 조합장 이하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진 열의와 호응으로 2019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의수 조합장은 “고령의 조합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건강검진, 농업인 안전보험, 단체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 드리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임직원을 비롯하여 전 조합원분들이 노력한 덕분이며, 조합원의 건강과 안전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