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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서울 직결 시기 앞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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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서울 직결 시기 앞당겨야”
  • 윤종혁
  • 승인 2021.05.09 18: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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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울 48분 기대…정차역 관심 집중
정차역·운행 횟수 예비타당성조사 후 윤곽
서해선 삽교역 신설 여부 이달 결정될 듯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된 주요 거점간 이동시간 단축 효과. 실제 시간단축 효과는 사업계획 및 사업추진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진 제공=한국교통연구원

서해선 서울 직결로 홍성에 KTX 시대가 열린다. KTX가 운행될 경우 정차역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해선 서울 직결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 서해선 평택 부근에서 경부선 화성 부근 6.7km 구간을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충남에서 KTX로 서울 가는 길이 생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홍성에서 서울까지 KTX로 48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확정·고시될 전망이다. 수많은 사업 중 어느 사업이 우선 과제로 추진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확정·고시가 되더라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KTX가 운행될 경우 어느 역에 정차할지 충남의 여러 지자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당진시는 서해선 합덕역에 정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는 서해선 인주역에 정차할 것을 내심 바라고 있다. 서울에서 홍성까지 48분 걸릴 것이라는 한국교통연구원의 발표 이외에 정차역과 운행 횟수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충남도 강민수 철도항공물류팀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된 큰 틀은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6.7km 연결”이라며 “KTX 정차역과 운행 횟수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정차역 등의 윤곽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정차역 문제는 충남의 여러 지자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충남도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이 확정·고시되면 내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조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고,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해 우선순위와 적정 투자시기, 재원 조달방법 등 타당성을 검증하도록 하는 제도다. 다만 지역균형발전 등의 이유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사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강 팀장은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야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한 후 설계 등의 절차를 걸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즉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몇 년이 지나야 착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위해 충남의 행정력과 정치력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서해선 서울 직결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KTX가 다닌다는 것은 홍성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다. 연결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서해선 서울 직격은 단순히 철도 연결 사업으로 바라보지 말고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연결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선 삽교역 신설 여부는 이달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최종 보고서를 이달 중 마무리하고 기재부는 재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삽교역 신설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삽교역 신설은 도가 일부 부담하더라도 반드시 설치하겠다는 것이 충남도의 의지”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승천)와 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 이장연합회홍성군지회(지회장 장정훈), 홍성군새마을회(회장 이병환),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장순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은숙), 홍성군역세권브랜드거리협의회(회장 이준성) 6개 단체는 충남도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이달 초 청원서를 보냈다.

6개 단체는 “국가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하지 않는다면 도비를 투자해서라도 신설을 강행하겠다는 충남도의 계획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홍성군민들은 삽교역 신설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될 때 국가에서 설치 운영해야 하는 것이다. 서해선 삽교역을 졸속 설치하지 말고 인구증가 등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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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2021-05-10 16:28:12
홍성은 정말 이기적이다.
도를위해서 도가 지원하는건데 홍성역은 홍성이 투자해서 만들었냐

리챔이 좋아 2021-05-10 13:12:50
기여이 청원서를 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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