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사도 잘되길”

홍성읍 내법리 김종열 씨의 4000평 논에서 지난달 29일 모내기가 시작됐다. 이날 모내기 한 품종은 조생종인 ‘진광’이다. 김종열 씨가 재배하는 쌀은 추석 전에 햅쌀로 시장에 출하한다. 올해는 이른 추석 탓에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모내기 시기가 빨라졌다. 김 씨는 “병충해나 태풍 등 피해 없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