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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 도쿄올림픽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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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 도쿄올림픽 금메달 도전
  • 윤종혁
  • 승인 2021.04.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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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의 미래로불리는 장준(21) 선수가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장준 선수는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한국체대 재학중이다. 지난해 열린 국가대표 결정전에 출전해 남자 58㎏급에서 당당히 올림픽 선발권을 따냈다. 현재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쿄올림픽은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7월 23일부터 8월 8일로 연기됐다.

태권도 종목은 한 체급에 국가당 한 명만 출전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는 것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유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준 선수를 지도한 홍성중태권도부 장두상 코치는 “지금까지 잘해 왔듯 장준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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