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청, 학교 급식 특별 점검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직접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환경사랑 실천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실 내 위생적 관리 △급식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손씻기 등 개인위생 및 급식 외 외부음식 반입관리 등이다.
혜전대,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 개최
혜전대학교는 지난 12일 외국인 유학생과 총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진 총장은 “앞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만들어 국내 학생과 차별 없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이랜드재단 위기가정 지원 맞손
홍성군이 이랜드재단과의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하고 취약계층의 지원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랜드재단은 지난해 홍성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간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성과평가 결과 협약연장을 결정하고 올해 8월까지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홍성소방서, 화재대응 평가 훈련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오는 21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에 대비해 그간 훈련 성과를 평가하고자 자체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모의평가는 10개 종목 중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화재진압 4인조법 등 4개 취약과목을 선별해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진행했다.
금마 이병락 명예면장, 손 소독제 기탁
후쏘코리아 대표인 이병락 금마면 명예면장이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면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600개를 기탁했다. 이병락 명예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면민들 모두가 하루빨리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취업 지원 협약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지난 1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우수창업 인재 발굴 및 육성 △양질의 창업기반 구축을 위한 창업교육 실시 △취·창업 멘토링 참여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내포신도시 노면 청소 진행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포신도시 도로 일대 노면청소를 실시했다. 사업소는 내포신도시 주택가 및 상업지역 등 시가지 주변과 대로(16km)와 중로(8km) 등 31개 노선 총 24km에 이르는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노면청소차를 활용, 겨우내 도로변 및 중앙분리대에 쌓여있던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광천읍, 독거노인에 반려식물 전달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용선)는 봄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안정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랑의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협의체는 필락 시니어봉사단 및 (사)공감사랑나눔회와 함께 관내 6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충남유아교육원, 다우리 문화예술체험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원화연)은 지난 13일 아산 해와달유치원에서 유아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우리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다우리 문화예술체험은 유아의 문화예술 경험 제공과 다함께 어울려 우리가 되는 다문화교육을 위해 유치원으로 찾아가 초청공연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홍남초, 학부모 청렴지킴이 발족
홍남초등학교(교장 최재길)에서는 지난 14일 학교 교장실에서 학생회와 함께하는 학부모 청렴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남초등학교 청렴지킴이(홍주골 포도청)는 학부모회 회원 10여 명이 가입해서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캠페인, 봉사활동 등의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홍동면, 거동 불편 노인 보행보조기 전달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4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들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달식을 생략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