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제20대 홍성군4-H본부 회장이 취임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 9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원영 회장은 “지덕노체의 4-H 이념에 근거해 지역 발전과 농촌 후계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회장은 홍성군 4-H지도교사협의회장과 홍성군배구협회장, 홍주중 교장,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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