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원이 ‘미스트롯2’ 3차전 ‘메들리 팀미션’에서 호평을 받았으나 끝내 탈락했다.

공소원이 속한 팀인 ‘골드미스’는 지난 4일 방송에서 ‘에이스전’에 영지를 내보냈다. ‘가는 세월’을 열창한 영지는 1082점을 받았으나 끝내 ‘골드미스’ 팀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본선 3차전은 ‘팀메들리전’과 ‘에이스전’으로 진행된다.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단 한 팀만이 전원 준결승에 직행, 나머지 네 팀은 모두 탈락 후보가 되는 미션이다. 공소원이 속한 골드미스는 솔로 메들리로 호평을 받았으나 관객 점수 146점을 받아 총 126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공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스트롯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낀 것 같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소원은 홍성읍에서 가족과 함께 ‘오늘라운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신혜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