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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 상송3구 강문규, 눈 치우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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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 상송3구 강문규, 눈 치우기 앞장
  • 윤종혁
  • 승인 2021.01.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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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상송3구 강문규(57) 씨가 눈만 내리면 마을 안길 눈 치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8일 아침부터 함박눈이 쏟아졌다. 순식간에 눈이 쌓였다. 강 씨는 본인 트랙터를 몰아 마을 안길 눈을 깨끗하게 치웠다. 상송3구 박상옥 씨는 “눈만 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누구보다 먼저 마을 눈을 치운다. 항상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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