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대비 업무 노력 인정
군청 안전관리과 안정배 주무관이 비상대비태세훈련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6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 주무관은 지난해 10월 을지태극연습 훈련과 동원자원관리, 장비·시설 등 현장 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반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홍성군이 충남도내 비상대비 업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을 실효성 있게 수립해 비상대비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 업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안정배 주무관은 안병주 전 홍주향토문화연구회장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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