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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최영수 씨, 마을 눈 치우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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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최영수 씨, 마을 눈 치우기 ‘앞장’
  • 윤종혁
  • 승인 2021.01.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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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이호리 산수동마을 최영수(57) 씨가 마을 눈 치우기에 앞장섰다. 지난 6일 홍성군 일원에는 평균 9cm의 눈이 쌓였다. 최 씨는 이른 새벽부터 본인 소유의 트랙터를 이용해 마을을 지나는 도로 눈을 치웠다. 최영수 씨는 “마을 주민들과 노인들이 쌓인 눈 때문에 불편을 겪을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새벽부터 집을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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