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주게이트볼 클럽(회장 최홍묵)이 오랜 바람이던 사무실을 마련했다.
홍주게이트볼 클럽은 지난 13일 홍성읍 홍주종합경기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주게이트볼 클럽은 지난해 2월 창단 후 사무실이 없어 회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사무실은 군비와 도비 1000만원이 지원돼 준비됐다. 최홍묵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게 됐다”며 “노인 건강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토의료기기(대표 한상덕)가 사무실에 에어컨 1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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