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낭만포차(대표 김기순)가 지난 5월 홍성읍 홍성도서관 뒤편으로 이전 개업해 성업을 이어가며 홍성의 대표 맛집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기순 대표는 “초심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영업비결이다”라고 말했다. 묵은지통삼겹찜, 생선조림, 아나고구이, 짜글이찌개 등 신선 재료로 정직하게 맛을 낸 메뉴를 선보인다. 곰삭은 김치를 곁들인 삼겹살은 내놓고 자랑하는 메뉴다. 예약하면 제철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이며 115.70㎡(약35평)에 11개의 테이블과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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