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자원봉사클럽 양파수확 봉사

대한노인회 서부면 분회 자원봉사클럽(분회장 정홍모·이하 자원봉사클럽) 은 지난 23일 양파수확 일손을 도왔다.

맹인수 코치를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이날 서부면 김종안 농가에서 양파 수확을 함께 했다. 또 인근 바닷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정홍모 분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천수만봉수클럽을 포함한 9개 자원봉사클럽을 통해 자연정화,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혜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