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자연적으로 형성된 공동체이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공동체에 살던 사람들은 공동의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를 낳을 때는 이웃들이 서로 도와주고, 병든 이웃이 있으면 함께 돌봐 주는 등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공동체에서는 서로 돕고 해결했다.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했던 과정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신뢰와 연대감을 높였다. 그렇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마을공동체는 공동의 목적을 갖게 된 것이다.그러나 세월이 흘러 문화와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마을공

지기산은 광천읍 벽계리와 구항면 대정리, 은하면 화봉리에 걸쳐있는 산이다. 홍성군에서 오서산, 월산, 용봉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고 산이 높지도 낮지도 않아 누구든 어렵지 않게 오르내릴 수 있는 산이다. 지기산 정상에 오르면 우선 넓고 평평한 마당에 놀라고 서해는 물론 홍성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에 놀란다. 누구든 한번 올라본 사람이면 이렇게 좋은 산이 60년 이상 주민이 오르지 못한 죽은 산이었다는 게 화가 날 지경이다.1960년 이전까지 지기산은 주민들이 나무를 하여 땔감으로 쓰거나 시장에 내다 팔아 생업을 유지했으며, 소

월산 2구 이장 장준표(동면)·박은순의 아들 정우 군과 안찬홍·송현숙의 딸 유진 양이 4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리첸시아웨딩컨벤션 1층 아리아홀에서 예식을 올린다.문의 신랑 측 010-8805-4684

홍성경찰서 장형훈·지의신의 딸 지은 양과 김용명·박용화의 아들 동호 군이 4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리첸시아웨딩컨벤션 1층 수피아홀에서 예식을 올린다.문의 신부 측 010-3450-5525

홍성라이온스클럽 前회장 김정제·김진옥의 아들 회경 군과 권혁성·이정순의 딸 미진 양이 4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27 천안베리컨벤션 신관 3층 피에스타홀에서 예식을 올린다. 피로연은 4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평막국수(舊 홍주로갈비)에서 열린다.문의 신랑 측 010-5437-3058

제일세탁소 대표 이승우·권서희 딸 가현 양과 지정농장 대표 이철영·유태영의 아들 병길 군이 4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리첸시아웨딩컨벤션 1층 아리아홀에서 예식을 올린다.문의 신부 측 010-4948-7349

신영수·김순옥의 아들 희국 군과 이낙영·조경미의 딸 희진 양이 4월 14일 일요일 낮 12시 리첸시아웨딩컨벤션 1층 수피아홀에서 예식을 올린다.문의 신랑 측 010-7593-7717

권영근의 아들 인우 군과 조찬우·김미숙의 딸 수현 양이 4월 13일 토요일 낮 12시 리첸시아웨딩컨벤션 1층 아리아홀에서 예식을 올린다.문의 신랑 측 010-3860-2805

유족: 부인 김순자아들 배효원, 효철며느리 한윤정딸 배효숙, 효정, 효경(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윤배수, 차수, 행수, 건수며느리 복무순, 조미자, 김금란, 홍미애딸 윤배숙, 미숙사위 이선헌, 김종덕(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유족: 부인 윤경숙아들 이선용며느리 박화영딸 이선희, 선아사위 노현준, 노준환(신광천장례식장)

홍성군 대표 잔치 장소 자리 잡아홍성군에서 피로연, 결혼식, 돌잔치, 회갑연, 칠순, 팔순 등 잔치 장소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조가네진지상’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조가네진지상 김지란 대표가 매년 노인들을 초청해 잔치 음식을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김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김지란(71) 대표가 조가네진지상의 문을 연 지도 어느덧 2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원래 의상실을 운영하던 김 대표는 시대의 흐름이 변화하면서 편리함과 경제적인 기성복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생활이 어려워졌다. 당시

유족: 아들 정진준, 진홍며느리 김보배, 김선주(신광천장례식장)

갈산면·이장협의회,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갈산면과 갈산면이장협의회(회장 김영민)는 지난달 25일 갈산면 병암산, 갈산시장 일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된 갈산면 이장과 갈산면 직원, 갈산농협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 준비를 앞두고 인근 마을주민과 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금지와 농업부산물 소각금지를 홍보했다. 결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설명회

유족: 아들 인철환, 종환, 국환며느리 강경숙, 유재숙딸 인삼화사위 최병영(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유족: 아들 유덕일, 덕삼며느리 김영미딸 유덕희사위 이영신(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주정택, 정관, 정업며느리 우종란, 최용순, 조희순딸 주정자, 정숙사위 박우균(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