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순례지 ‘생매장 터’ 광장에 잡초가 무성해 홍성군청 후정의 잔디밭과 비교가 무색하다. 홍성을 찾는 순례객들에게 홍성의 이미지가 어떻게 비쳤을까? 안타깝다.
충혼탑 앞의 포토존 명패다. 한자가 맨 위에 크게, 그리고 그 밑에 영문이 있다. 우리의 한글은 그 아래. 역시 주민들은 주객이 전도된 안내판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진다.
충절의 고장이 이 지경까지 …. 너무도 오래된 우리들의 무관심의 사례. (홍성읍 소향1구 회관)
1월달에 장군상 오거리에서 홍성역 사거리까지 도로가 갈라져 보도 됐었는데 지금은 말끔하게 포장이 됐다.
아무리 개업광고도 좋지만 지정 벽보판도 아니고, 건물마다 지정벽보판처럼 붙어 있어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해 10월 23일 신성역 앞.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지는 일이 있었다. 여전히 블럭을 적재함에 올려놓고 다닌다. 큰 사고가 나야 정신을 차릴까? 불안하다.
전통시장 입구로 가는 오일교가 하상주차장에서 보면 다리 옆 보수한 것이 찌그러져 있어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홍북읍 노은리 지역 2월 26일 게재 됐는데 무관심하게 꽃이 핀 지금까지 그대로 있네요.
홍성경찰서 앞 옥암회전교차로. 자동차 소유가 특권? 옆에 공터도 있는데…. 우리 이제라도 잘해봅시다!
홍성읍 소향리 장애인체육관 앞 인도. 보행자에 관심 없는 운전자가 답답하다. 운전면허 취득에 문제가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