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홍성 거주) 페이스북 2013.09.21최강한화 SK 대 한화 ...아들과 같이 보러갔다옴...우리 한화가 SK의 10회말 끝내기 실책으로 승리...요즘은 좋다....한화경기 보러 갈 때마다...승리한다....내년에는 꼭 가을야구하자구...최!!!강!!!한!!!화!!! 최기생(홍성 거주) 페이스북 2013.09.20할매바위 일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한가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첫번째 맞은 한가위 달빛이 도청 신청사를 비추고 있다.

질퍽거리는 논에 들어가 피를 뽑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손을 보태면 즐거운 일이 된다. 지난 봄 손으로 모내기를 한 홍성군 서부면 신리마을 주민들이 지난 4일 공동으로 피사리를 했다. 이서준 신리이장은 “마을회관 옆 공동 논에서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전통방식으로 재현해 전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려 한다”며 사진을 보

지난해 12월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충남도청사가 불을 밝혔다. 삭막했던 내포신도시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푸른 공원이 조성되면서 사람사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8개월간 변화하는 내포신도시의 모습을 담아봤다.

고경일 화백시사만화가 고경일(46) 작가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41회)를 졸업했다. 1993년 한국 최초의 지역신문인 에 1컷, 4컷 만화를 연재했으며, 최근 창간호부터 ‘고경일의 풍자내포’를 연재하고 있다.고경일 작가는 현재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 및 시사만화협회 부회장,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이사, 우리만화연대 회

올해 홍성전국사진공모전에서는 조영삼(경남) 씨의 ‘작업’이 금상을 수상했다.한국사진작가협회 홍성지부(지부장 김종부)는 전국 사진동호인을 대상으로 여섯 번째 공모전을 열어 지난달 19일 홍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공개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심사결과 금상은 조영삼 씨의 ‘작업’이 수상했고, 은상은 김선미(서울) 씨의 ‘역재방죽’(홍성 명소부문)과 이찬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