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스윙마젤 내포점 개업

2020-03-14     오선희

다가온 봄, 산뜻한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는 스윙마젤(대표 윤진하)이 지난달 25일 문을 열었다.

30~40대 여성캐쥬얼, 정장, 맨투맨 등을 판매하며 블라우스 4~5만원, 바지 3~4만원 등 중저가의 옷들이 가득하다.

윤진하 대표는 “악세서리, 가방, 신발, 벨트, 스카프 등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다”며 “경쾌하고 활기 넘치는 많은 여성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15평 규모의 스윙마젤에서는 상시하는 행사 상품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휴무. 위치는 홍북읍 청사로 152 에이스타워 109호. 문의는 041-631-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