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은 작은 예술제

2019-09-23     김영찬 기자
음악회에는

 

한국예총 홍성지회가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가 홍북읍 어경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문화 소외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예술제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소담소리 회원들의 통기타 공연과 내포지구대원들의 흥겨운 연주가 펼쳐져 참석한 주민들에게 색다른 가을 밤의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