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서 감성 힐링

홍성문인협회 인제 문학기행

2019-05-30     민웅기 기자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황정옥) 소속 회원 30여 명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인제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홍성 문인들은 박인환문학관, 한국시집박물관, 인제산촉민속박물관, 백담사 만해마을 등을 둘러보고 자작나무 숲길을 걸었다.

홍성군지부는 이번 기행을 우리나라 최초 시집전문 박물관을 견학하고 자작나무 숲에서 ‘감성 힐링’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