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 방안 마련 필요”

홍성군의회 장재석<사진> 의원이 폐교에 대한 효율적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지난 2일 제254회 정례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폐교에 대한 활용 방안을 하루빨리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충남에 폐교는 45개이고, 홍성군에는 9개의 폐교가 있다. 덕명초와 광흥중도 곧 문을 닫게 될 예정이다.

장재석 의원은 폐교로 △지역 단체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입주 활용 △체육관 시설을 활용한 주민 생활체육시설 운영 △청소년 동아리 활동 및 여가활동 공간으로 제공 △어린이 창작 놀이터 개설 △가상현실 기반 안전체험관 운영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활용한 외국어 교육센터 운영 △캠핑장과 연수원, 농업관련 기업 유치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