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어우러져 효잔치 펼쳐

제19차 용호초 총동문회 화합대회 성료

2018-09-13     이상훈 기자

제19차 용호초등학교 총동문회 화합 및 효잔치가 지난 3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동문체육대회는 없었다. 인근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효잔치 행사가 되었다.

박천규 총동문회장은 “비록 학교는 폐교 되었지만 옛 추억의 동심으로 돌아가 웃음꽃이 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소화가야금병창단, 오카리나연주, 판소리, 가수초청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기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