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대하 드시러 오세요”

2018-08-31     나지영 기자

남당항 대하축제가 가을과 함께 돌아왔다.

제23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9월 13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기간 동안 양식 1kg 판매가는 3만5000원,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4만5000원이다.

매년 열리고 있는 맨손 대하잡기 체험은 초등학생까지 무료이며, 중학생 이상부터는 참가비 만 원이다. 온양회수산 김희겸 씨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