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인, 한마음으로 뭉치자”

결성중학교 총동문회 및 제 22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결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여한 동문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고 배구, 단체줄넘기를 하며 동문화합을 다졌다.

최정호 대회장은 “전 동문이 체육대회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합심하여 변치않는 결성인의 긍지를 갖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결성중은 학생수 부족으로 지난 3월 1일 폐교했다. 1964년 3월 17일 문을 열었고 52회까지 6654명이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