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봉사회, 집수리 봉사

2018-05-02     윤종혁 기자

적십자소나무봉사회(회장 박종진)가 지난달 28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10여명의 회원들은 광천읍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A학생의 집을 찾아 집 주위 쓰레기를 치우고 빨래를 도왔다. 또한 허리가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씽크대를 교체했다. 박종진 회장은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이 있다”며 “이웃들을 위해 세심한 봉사를 펼치는 소나무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