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부름교회 ‘부흥회’ 시작

2018-03-08     심재훈 기자

모아엘가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기독교한국침례회 내포부름교회(담임목사 서태건)가 3월 19일 부터 21일까지 부흥회를 시작한다.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19일(월) 오후 7시 30분,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강사는 인천 큰빛감리교회 권오성 목사다.

내포부름교회 서태건 담임목사는 “2017년 4월 8일 건물 분양을 통해 입당해 현재에 이르러 오직 예수님를 교회의 주인으로 삼으며 지상명령을 따라 전도하고 제자삼는 교회”라며 “부흥회를 통해서 영혼을 품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 생명이 풍성한 교회, 사랑을 행하는 교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부흥회 문의는 010-8006-9190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