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낭비하는 홍양저수지

2018-02-13     이번영

가뭄으로 논물 가두기 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금마면 홍양저수지 물이 넘쳐 흘러가고 있다. 인근의 한 주민이 “전에는 임시 추가 물막이를 설치해 물이 많을 때는 더 가두더니 요즘은 그런게 없어 물을 낭비하고 있다”며 제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