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체육관 ‘파이널 짐’

2018-01-16     이상훈 기자

내포신도시에 첫 격투기체육관 ‘파이널 짐’(관장 박민용)이 개관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모아아파트 맞은편 모아빌딩 6층에 위치한 체육관은 172㎡ 규모이며, 우슈산타(격투기) 세계대회 3위 입상자인 국가대표 출신 관장이 회원들을 직접 지도한다.

박 관장은 “우선 로드FC(대한민국 유일한 종합격투기 경기단체)선수 양성이 목표”라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성인까지 남녀 모든 회원을 받고 있고, 특히 다이어트를 원하는 회원은 개인지도를 직접한다”고 전했다.

개관 한지 2주만에 회원이 30여 명 입회를 마쳐 요즘 격투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박 관장이 직접 1:1 지도를 하며 첫 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시간대별 지도를 한다.

문의는 041-634-663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