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했습니다> 면천갈비

2017-11-07     홍시화 기자

달달하면서 숯불향이 그대로 베어 있는 숯불돼지왕갈비 전문점인 면천갈비(대표 인덕만)가 개업했다.

면천갈비는 갈비로 유명한 수원에 본점을 두고 있다. 돼지왕갈비를 시키면 한상가득 나오는 찬은 마치 한정식을 떠오르게 한다.

인덕만 대표는 “퓨젼 한정식을 선보여 젊은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레시피를 바꿔가며 천연재료로 상큼한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부터 양념이 쏘옥 벤 게장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고기 맛은 당연히 기본이라고 자부하는 인 대표가 주방장을 맡고 있다. 또 갈비와 한 쌍 궁합을 이루는 냉면은 면발을 직접 뽑아 만든다.

내포신도시내 이주자택지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631-1031번으로 하면 된다.